2009. 10. 26. 22:44 일상/사생활
입 안이 헐었을 때(구내염)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입안이 상처가 자주 난다는 것이 첫째 이유겠다.
성질이 급한 탓에 치솔질하다가도 상처를 내고, 음식물을 씹다가 혀를 깨문다던가 어금니로 입 안쪽 살을 깨무는 적도 있다.
웬만하면 상처가 그냥 나을 법도 한데 반드시 헐고야 만다. 그리고는 길게는 한 달 정도까지 고생을 한다. 그러다 보니 낫기도 전에 다른 곳에 또 다른 상처가 생기는 탓에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게 된다.
이러다 보니 빨리 낫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내가 시도해 본 것들이다.
1. 오라메디
불행히도 이건 바를 때만 조금 괜찮고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2. 알보칠
사람에 따라서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고들 하는데 불행히도 내게는 그렇게 소용이 없었다. 거기다가 상당한 아픔을 동반하는 지라.....
3. 우루사 혹은 아로나민 골드
이건 최근에 시도해 본 방법이다. 아는 분이 추천해 준 방법인데, 처음엔 정말 반신반의했었지만 지금은 나에게는 최근의 방법이 되었다. 여러번 먹을 필요없이 한 두번 정도만 먹으면 되었다.
위의 첫번째,두번째 방법이 효과가 없는 분들은 우루사를 한 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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