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3. 16:32 일상/신변잡기
▶◀ 안타깝다....
그 분이 정말 검찰발표대로 속깊이 썩어들어갔었다면,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할 리가 없지요
진정 강력한 신념을 지닌 분은 그것이 어떤 식으로든 상처받았을 때, 가장 삶의 의미를 잃게 됩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피해를 받을 때는 더 할 것입니다.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삶을 살았던 몇 안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이름을 쓰기 힘들어 그 분이라고만 칭합니다.
오늘 일어난 일로서 나는 그 분이 어떤 신념을 가진 분인지 좀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그 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일상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한 아이사랑카드 (0) | 2009.09.07 |
---|---|
남원 양씨 족보(대방군파)가 도착하다. (4) | 2009.06.03 |
▶◀ 안타깝다.... (4) | 2009.05.23 |
인터넷 전화 (0) | 2009.05.23 |
젖몸살과 유선염 (0) | 2009.05.23 |
퍼즐 매트 사용기 (0) | 2009.05.22 |
TAG 근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 그저 멍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도 제대로 잡히지 않구요...ㅜㅜ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TV만 보면 눈물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