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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3 젖몸살과 유선염

얼마 전 집사람이 둘째를 출산했다. 첫째 때도 그렇더니만, 조심했는데도 역시 흔히 말하는 젖몸살이 왔다. 그런데, 경험이 있어서,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여 5일정도 입원하는 걸로 끝났다.

주위의 아는 사람들에게도 말해 주고 싶을 정도다. 젖몸살이 단순히 뭉쳐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세균 감염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첫째 때도 젖몸살이 심해서 일반 내과병원에서 치료하다가, 외과 병원에서 유선염 진단을 받고 입원을 했는데, 조금만 더 심했으면 수술해야 할 뻔했다.


의사는 약으로만 치료할 자신이 있다며, 항생제 치료를 했는데 나중에 좋아지고 나서 하는 말이 약으로 치료가 안 되면, 수술해서 문제가 되는 부위를 열어놓은 다음에 화농을 계속 닦아내야 한다고......


인터넷에서는 갖가지의 치료방법이 난무하고 있었는데, 정반대의 치료방법도 있는 지라 영 미덥지 않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하루만 항생제 치료 받으니, 마사지 아무리 해도 안 되던 딱딱하게 굳은 것이 바로 나아 버렸다.  치료결과가 원인을 말해준다....


그리고 항생제 치료 다음 일정기간이 지난 후 멀쩡히 다시 수유하고 있다. 물론 이제는 아기가 직접 빨게 하지 않고, 유축기를 잘 소독하여 일종의 간접 수유로 완전히 전환했다. 아기의 입에도 세균이 있기 때문에 직접 수유시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질 가능성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가 또 이렇다면, 바로 말해 주고 싶다....젖몸살로 고생하지 말고,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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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vi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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