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전기 작업은 자신있는 분들만 하세요!!!

의외로 형광등 안정기를 DIY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유입로그를 보니 안정기 교체 관련한 여러가지 검색어로 이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많군요...

 

저 또한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예는 3등용 등기구(자기식 안정기,FPL 사용,1구 스위치 사용)를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하는 예입니다.

 

 FPL이 무엇인지를 앞서 올린 글을 참고하세요.

 

그런데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한데다 배경이 하얀색이라서 그런지 초점이 잘 맞지 않는군요. ㅜ_ㅜ

 

1. 교체 전 사진입니다..

 

2. 커버를 벗겨내었습니다. 검정색과 파란색 전원선을 분리하고(버튼 처럼 보이는 것을 누르면 쉽게 빠져나옵니다.),  형광등 아래로 보이는 나비너트를 풀고 등기구를 떼어내면 됩니다. 전원선을 분리하기 전에 전기를 차단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3. 커버를 벗겨내기 위해 열어놓은 고정레버입니다. 바닥에 놓기 전에 이걸 다시 잠가놓으세요. 안 그러면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4. 전선을 풀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 보이는 전구 고정클립과 전원선을 고정하는 고정물외에는 일단 다 떼어내야 합니다.

 

5. 3등용 안정기는 없으므로(?) 2등용 1개와 1등용 1개를 달았습니다.

 

전선길이 때문에 배치가 쉽지 않군요. 어차피 1구 스위치를 쓰기 때문에 1등용 안정기가 가운데 형광등과 연결될 필요가 없어 그래도 조금 수월했습니다.

 

자리가 맞지 않아 전원선이 들어오는 자리와 전원연결 고정물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나사위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위치에 맞게 구멍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시에 형광등기구에 달린 플라스틱 고정물들이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밑에 책으로 받쳐놓았습니다. 집사람이 애지중지 애독하는 쇼핑몰 카탈로그입니다. 두꺼워서 두 권만 받쳐도 충분하더군요..

 

6. 아래 사진들은 배선을 한 사진입니다. 형광등 소켓은 새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1개 약 500원씩 하더군요.

 

 

 

7. 천장에 다시 달아놓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잘 보이진 않지만 천장의 접지선이 이 나비너트밑의 나사기둥에 감겨져 연결되어 있습니다. 접지가 잘 되게 하기 위해 나비너트 주위의 페인트를 약간 벗겨내었습니다.

 

8. 완료되어 다시 천장에 달아 놓은 사진입니다. 형광등 3개까진 필요없어 2개만 끼워놓았습니다.

 

 

Posted by novi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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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약 1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역시 자기식 안정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형광등을 갈던중 플라스틱 잠금쇠를 부러뜨려버린 후에, 형광등기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손댄 김에 다른방들의 안정기도 부품을 사서 전량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집은 원래 FPL형을 사용하던 중이라 , 나머지 다른 방의 경우는 전자식 안정기만 교체하면 되더군요.

 

만약 FCL(서크라인,원형)형 형광등에 자기식 안정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차라리 등기구 전체를 교체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하고 싶군요. 세세한 부품들이 맞지 않아 쉽게 교체할 수 가 없습니다..


교체하는 순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0. 전등 스위치를 OFF시킨다.

 

1. 잠금 걸쇠를 열어 전등커버를 연다. 걸쇠는 반드시 다시 잠가둔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형광등기구를 뒤집어 작업시에 노후된 플라스틱 잠금 걸쇠가 다 부러져 버린다.

 

2. 형광등을 떼어낸다.

 

3. 전원입력단자에서 입력전원선을 분리한다. 전원선의 Hot, Neutral을 확인하고 분리하도록 한다. 전원선에 절연테이핑을 잊지말도록 한다.

 

4. 나비너트를 풀어서 형광등기구전체를 천장에서 떼어낸다.

 

5. 자기식 안정기와 스타터 램프를 함께 제거한다. 이 때 형광등 소켓도 우선 나사를 풀고 떼어낸 후 재사용할 만하다면, 전선을 분리해낸다.( 소켓이 여러 종류가 있어 전선분리가 쉽지 않는 것도 있다.클립같은 것을 이용해서 다른 한쪽 구멍에 집어놓고 전선을 당겨내면 쉽게 분리된다.)

 

6. 거꾸로 뒤집어 놓고 적당한 곳에 구멍을 뚫고 전자식 안정기를 고정한다.(형광등기구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부착물이 이후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

 

7. 형광등 소켓에 안정기에서 오는 전선을 연결한다. 배선도에 주의하여 같은 색깔의 전선은 같은 쪽에 배치한다. 전선을 연결할 때 여장이 남아서 나중에 형광등과 직접 닿게 되지 않도록 주의.

 

8. 배선을 다 연결하였다면,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한다.


***작업시 주의점***

-전기기구를 만지는 것이므로 반드시 전기를 차단하고 작업을 시작한다. 구리가 노출되는 곳은 절연테이프를 준비해서 테이핑을 하도록 한다. 전기기구를 만져본 경험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미리 한번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본인 책임이다.

 

-형광등기구내의 플라스틱 부품들이 오랜 시간동안 열화되어 건드리면 부숴지는 경우가 많다. 약간의 예비 부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배선을 정확히 확인한다.

 

-장갑을 준비하여 착용한다.

 

-작업시에 플라스틱 부품들이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 스위치를 쉽게 어둠속에도 찾을 수 있도록 LED를 달아 놓은 것들은 미세한 전류가 흐르므로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하면, 형광등이 주기적으로 번쩍거리므로 스위치까지도 교체하여야 할 수 있다.

 

Posted by novi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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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식 안정기보다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자기식보다 전자식 안정기가 효율적이다.(약 30%)
 2. 형광등의 수명이 연장된다.
 3. 깜박거림이 적어 눈이 덜 피로하다.
 4. 즉각 점등된다.

또 형광등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략 가정용으로 많이 쓰는 종류는 다음 4가지 입니다.
 1.FL형: 직관형이라 부르는 것으로 일자형이다.
 2.FPL형: 가느다란 형광등 두개를 U자형으로 붙여 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 PL형이라고 부른다.
 3.FCL형: 서크라인이라고도 부르는 원형 형광등이다.
 4.EFTR형: 보통 화장실이나 거실에 많이 쓰는 것으로, 백열등을 대체한다. 전구자체에 안정기가 들어가 있어 별도의 안정기가 필요없다.

금호전기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형광등의 색에 따라 주광색(D),전구색(L),주백색(N),백색(W)의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색온도는 D:6,500K, N:5,000K,W:4,000K,L:2,700K  입니다.. 색온도가 궁금하면 각자의 LCD모니터의 설정을 들어가보면 비슷한 숫자들이 나올 것입니다....오스람등에서는 또 약간 다르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가정용으로 주로 많이 쓰는 것이 주광색(Daylight)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자주 나오는 삼파장,오파장라는 말은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거의 삼파장을 쓴다고 보면 되며, 형광등의 모델명에서 숫자뒤에 나오는 EX라는 문자가 3파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델명의 마지막 D 혹은 L등은 형광등의 색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하는 FCL과 FPL인데 FCL-40W 으로 시작하는 원형형광등이 FPL-36W보다 가격은 두배가량 비싸면서도 밝기는 오히려 FPL이 더 밝아서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형형광등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전자식안정기로 교체하려면 웬만하면 등기구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나을 것 같군요.
 
Posted by novi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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