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살인 아들 녀석은 내 아이폰을 무척 좋아라 합니다. 

화면을 이러저리 손가락으로 툭툭치듯이 건드리면서 꽤 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아이들은 무척 빠르지요. 

그렇지만 아들아이가 아이폰을 만지다가 아무에게나 전화를 할 까봐 불안해서 아이폰의 전체 잠금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다면 여러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제 몇 개월이 지나다 보니 녀석도 이게 뭔가 다르다는 알고 징징거리기 시작하는군요. 

한동안은 아이폰을 잠근 상태에서 iPOD만 작동하도록 해서 주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면 어쩔 수 없이 잠금을 풀고 쥐어주어야 합니다. 불안불안 합니다.

잡스선생님은 왜 개별 잠금 기능을 넣지 않는 걸까요. 

최소한 전체 설정과 전화/SMS 발신 기능만이라도 잠글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그리고 혹시나 증권,PC뱅킹은 이런 때를 대비해서 초기패스워드 설정기능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탈옥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너무 귀찮습니다. 일종의 IT 피로증상입니다.  
Posted by novi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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